하루가 다르게 AI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AI의 몸집 키우기는 거의 정점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양적 성장의 한계에 다다른 느낌이고, 이제 질적 성장의 차례라고 보여집니다. 최근 ChatGPT에서는 일명 자기논리화를 앞세운 새로운 모델의 AI가 등장했습니다. 기존에 AI들이 최대한 많은 노드를 통해서 결정짓는 분기점의 숫자를 늘려 왔었습니다. 최대한 많은 머신러닝을 통해서 데이터간 관계도를 설정하고, 이런 관계를 바탕으로 결과를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GPT 4o에 이어서 Alpha가 등장하면서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해서 자신이 질문해서 다시 결과를 내는 일종의 논리화를 구현한 모델이 나오게 됩니다. 즉, 기존에 기억소자에 의하던 것이 논리소자로 변화했다는 것을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