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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논란편 8

무속중독

현재 윤석열 정권에서 역술가의 영향이 지대합니다. 대통령 선거부터 손바닥에 왕(王)자를 그려오지 않나, 명태균씨나 천공, 총리의 부인, 전직 장성까지도 여기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신문방송에서는 무속정권이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무속 = 역술은 아니지만, 그만큼 과학적인 증명이 되지 않아 비과학적이라는 오명과 지탄을 받고 있는 셈입니다. 이슬람이라던가, 청교도나 기독교 같은 종교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정치체제나 권력체제도 세상에 존재합니다. 종교적이고, 비과학적인 과정에 의해서 정치가 좌지우지 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터부시 하고, 비문명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1차적인 종교인 토템이즘이라고 생각하는 무속이기 때문에 더더욱이 경계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술은 억울한게, 2차 종교보다..

논쟁 논란편 2025.01.05

윤석열 사주로 보는 계엄일 분석과 2차 계엄령 가능일 추정

윤석열 대통령 사주시일월년경정기경술묘축자 2024년 12월 3일시일월년기신을갑해축해진 2024년 12월 3일의 일진은 아래와 같습니다.기신을갑     정재   편인   정인   편재해축해진     편인   상관   식신   겁재 올해는 손해를 보더라도 더 큰 이익이나 목표달성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는 경향이 큰 해입니다. 11월은 을해월로 윗사람, 아랫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지는데 배워서 익혀서 표현이나 행동하는 것을 뜻하고, 3일 일진은 편향된 생각에다가 상관이 들어가서 반발하니 흉한 날이 되겠습니다. 기해시가 계엄을 공표한 시간인데, 정재와 편인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나마 시간에서 목표달성에 좀 더 합리성이나 정당성을 가미하려는 시도가 보이나, 여전히 편협된 사고가 수반됩니다. ..

논쟁 논란편 2024.12.06

"2024년 4월 인구동향의 출생률 증가를 8년 전에 예측했습니다."

2024년 4월 통계청 인구동향 조사결과가 위의 표와 같습니다. 4월에 출생자의 숫자가 조금 반등하고 있습니다. 2023년 이후에 출생인구가 증가할 수 있다고 2016년에 썼던 글이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2023년 2월 5일부터 계묘년이 시작됩니다. 2024년 2월 5일부터는 갑진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계묘년에는 여자들의 성욕이 오르는 시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여성의 성욕을 뜻하는 계수와 갑목이 연달아서 들어오기 때문인데, 2022년 임인년 후반부터 일부 여성들에게 강한 성욕이 왔다고 하면, 2023년은 비교적 많은 여성들에게 성욕이 들어왔을 것이고, 그로인해서 임신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을 것이고, 그래서 2023년이 지나서 인구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 4월 통계뿐인..

논쟁 논란편 2024.08.14

남사친 여사친 가능한가?

남자 사람 친구(남사친), 여자 사람 친구(여사친)은 가능한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명리적으로는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친구로 삼는다는 것은 같은 오행인 경우와 서로 겁재인 경우가 있습니다. 남 - 여 갑 - 갑 을 - 갑 갑 - 갑의 경우에는 서로 짓궃은 관계가 가능하고, 남자와 여자의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대략 나이가 같거나, 어린 나이의 관계에서 잘 맺어지는 친구관계입니다. 갑 - 을의 경우에는 서로 겁재 관계에 있기 때문에 서로를 양해해주는 관계입니다. 즉, 서로가 다른 이성이라는 생각하에 배려가 기본이 되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본원이 같은 오행인 경우가 친구인데, 문제는! 바로 이 본원이 바뀐다는데 문제가 있습니..

논쟁 논란편 2022.05.14

어린이날 선물은 몇 살까지 줘야 할까?

어린이는 어른에 대한 상대적인 대명사로 나이가 어려서 어른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나이대의 사람을 통칭합니다. 따라서, 성인이 되는 19살 이전의 모든 사람을 어린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통상 어린이는 유치원을 다니는 시기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부르고 있습니다. 14살부터는 청년 또는 청소년이라는 말로 부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지만,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다보니, 어른들이 어린이들을 위해서 선물을 사주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것이 정착이 되어, 의례히 어린이날에는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설날에 돈주던 관습이 추석에도 주는 것으로 확장되어 명절에 돈을 주던 것이 어린이날까지 확장되서 선물을 사주는 관습이 자리를 잡게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법적인 성인 말고, ..

논쟁 논란편 2022.05.04

점은 나쁜 것인가? 김건희와 관련한 사주학의 입장

최순실의 섭정으로 말미암아 박근혜 대통령은 신탁통치를 했고, 그 결과 대통령 직무정지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게 사실 10년도 안된 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이번 통화 내용이 공개 되자, 또 점이냐면서 이를 안좋게 보고 있습니다. 덩달아서, 점과 사주가 동시에 많은 이들로부터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이며, 없어져야할 구태라면서 맹목적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주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점과 사주의 기본은 오행이고, 오행은 세상을 해석하려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완전 과학적이지 않고, 정확하게 계산을 해 낼 수 없기 때문에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아예 무시하기에는 너무 잘맞고, 맹신하기에는 너무 부정확한게 현재의 점..

논쟁 논란편 2022.01.24

지운이 적용되는 사례

https://cafe.daum.net/2040/MsI/62866 선원 요리사의 상의 이 명조는 “신중인왕(身重印旺)”한데 쓸만한 글자는 정화(丁火) 칠살 뿐이니 중(重)한 금(金)을 다루는 정화(丁火) 불의 물상을 따르자면 요리사가 되는 것이다. 병화(丙火)와 정화(丁火)가 다 cafe.daum.net - 역학동의 갑진님이 올려주신 사례입니다. 이분은 선박에 승선한 요리사입니다. 1985년 계사대운 을축년 4월에 배를 내렸는데, 아내와 회포를 풀기도 전에 요통이 강하게 왔고, 그해 기축월에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첨부한 그래프는 경인년 기축월 신유일 정유시의 주자의 1985년 1년간의 인생그래프입니다. 빨간색이 상관인데, 바닥에 쭉 깔려 있기는 합니다만, 4월에 배를 내려서 상관이 조금 올라가기는 했습..

논쟁 논란편 2021.10.10

왜 차례를 지내야 하는가? 명절에 대한 명리적 고찰

매년 명절은 찾아오고, 명절로 인해서 어떤 사람들은 힘을 얻고, 어떤 사람들은 힘을 소모합니다. 과연 명절이나 차례가 가진 명리적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개인의 사주로 보면, 4주 8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음양오행은 10개의 천간이 있으므로, 어떤 누구도 10가지 운을 스스로는 다 가질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부 화기운으로 이루어진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금기운으로 다 이루어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주의 경우에는 흥할 때는 굉장히 흥해지는데, 그 반대로 골도 깊게 됩니다. 대신 오행이 골고루 있는 사람들은 큰 어려움이 없는 평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크게 성공하기는 어려운게 현대 사회입니다. 성공의 정도야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쨋든 성공이라는 측..

논쟁 논란편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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