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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daum.net/2040/MsI/62866
- 역학동의 갑진님이 올려주신 사례입니다.
이분은 선박에 승선한 요리사입니다. 1985년 계사대운 을축년 4월에 배를 내렸는데, 아내와 회포를 풀기도 전에 요통이 강하게 왔고, 그해 기축월에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첨부한 그래프는 경인년 기축월 신유일 정유시의 주자의 1985년 1년간의 인생그래프입니다.
빨간색이 상관인데, 바닥에 쭉 깔려 있기는 합니다만, 4월에 배를 내려서 상관이 조금 올라가기는 했습니다만,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운을 더해주면 변화가 생깁니다.
4월에 한국에 들어왔다는 것이고, 오자마자 요통이 급격하게 왔다고 했습니다. 지운을 적용한 인생그래프입니다.
4월 21일쯤부터 급격하게 상관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에게 상관은 관을 상하게 하므로 관으로 사용을 안하면 몸이 아파지게 됩니다. 따라서 급격한 상관의 출현으로 인해서 심한 요통이 추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급격히 들어오는 오행은 무토로 살이 찌면서 요통이 더 심해질 수 있겠습니다.
만약,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또는 계속해서 이동하면서 요리활동을 지속했다면 아픔을 덜 받고 좀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의 지운을 적용받으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번 사례로 정해진 사주를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지운을 사용해야 함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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