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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은 몇 살까지 줘야 할까?

어린이는 어른에 대한 상대적인 대명사로 나이가 어려서 어른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나이대의 사람을 통칭합니다. 따라서, 성인이 되는 19살 이전의 모든 사람을 어린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통상 어린이는 유치원을 다니는 시기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부르고 있습니다. 14살부터는 청년 또는 청소년이라는 말로 부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지만,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다보니, 어른들이 어린이들을 위해서 선물을 사주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것이 정착이 되어, 의례히 어린이날에는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설날에 돈주던 관습이 추석에도 주는 것으로 확장되어 명절에 돈을 주던 것이 어린이날까지 확장되서 선물을 사주는 관습이 자리를 잡게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법적인 성인 말고, ..

논쟁 논란편 2022.05.04

학창시절 친구들과 오래 가기 힘든 이유 - 본원의 이동

많은 나이든 사람들은 어렸을 적 친구와 지금의 친구가 다릅니다. 물론 예외는 몇 명씩 있지만, 많았던 친구의 숫자를 생각하면 친구들이 나이에 따라서 바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본원이 이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본원은 무엇이고, 변화하는 원리는 무엇일까요? 사주를 분석하는 여러 기법 중에 현대 명리학의 기본은 서자평이 창시한 일간론에 기초하는 분석법이 있습니다. 자평명리에서는 사주 팔자의 배열 중에서 일간에 해당하는 오행이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본 것이죠. 따라서 사주의 일간은 태어나서 평생 바뀌지 않으며, 사람마다 다르고, 강세가 다르므로써,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주 일간을 본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주에서는 이 본원이 이동..

원리편 2022.04.24

[편인의 사주학] 화성에서의 오행

지구가 아닌 곳에서의 오행은 어떻게 적용이 될까요? 앞으로 화성 이주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달이나 화성에서는 어떻게 오행을 적용시켜야 할지, 그것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만약 화성으로 이주한다면, 오행적으로 좋은 자리가 어디쯤일까요? 화성의 풍수지리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s://youtu.be/WsesROhEnaU

응용편 2022.03.17

우크라이나 전쟁 사주명리 분석

2022년 2월 24일 새벽 4시 50분 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둘러싸고 공격과 방어가 진행 중입니다. 이 전쟁의 향방이 어떻게 되는지, 전쟁을 어떻게 사주적으로 분석해야 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네요. [전쟁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오행] 먼저, 영토적으로 합병이라는 기운이 있어야 합니다. 영토합병의 욕구가 발생하고, 그로인해서 그 지역의 지운이 어려움을 겪으면 이 두가지가 서로 섞여서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나는 셈입니다. 먼저 무토는 통합, 합침, 뭉침의 기초적인 욕구가 됩니다. 밥을 먹으니 살들이 뭉쳐서 결국 살이 찌는 것처럼, 한 나라가 주변의 땅을 합병하도록 욕구가 생김으로써, 결국 땅의 크기가 커져버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셈입니다. 올..

사주 명리분석 2022.02.27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 명리전망

말이 많았던 양자토론이 드디어 2022년 1월 31일 오후 6시에 개최되네요. 누구에게 유리한 시간이 되는지 명리적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2022년 1월 31일 오후 18시는 신축년, 신축월, 갑신일, 계유시가 되겠습니다. 계갑신신 편인 식신 편인 편인 유신축축 상관 정인 상관 상관 해당일에 대한 분석을 해보자면, 유금과 무토와 계수는 약화되는 날이 됩니다. 딱히 해당 시간에 강한 오행은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국민적인 관심만큼 뭔가 받아갈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신금의 약화는 단정짓고, 선을 긋는 특성이 약화되므로, 양자토론을 보고 판단을 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보여집니다.특히 2시간 가량 더 진행되어도 칼과 칼의 대결일 뿐인 승패는 결판 나지 않는 결과가 예상됩니다. 일각에서는 ..

사주 명리분석 2022.01.29

점은 나쁜 것인가? 김건희와 관련한 사주학의 입장

최순실의 섭정으로 말미암아 박근혜 대통령은 신탁통치를 했고, 그 결과 대통령 직무정지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게 사실 10년도 안된 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이번 통화 내용이 공개 되자, 또 점이냐면서 이를 안좋게 보고 있습니다. 덩달아서, 점과 사주가 동시에 많은 이들로부터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이며, 없어져야할 구태라면서 맹목적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주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점과 사주의 기본은 오행이고, 오행은 세상을 해석하려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완전 과학적이지 않고, 정확하게 계산을 해 낼 수 없기 때문에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만, 아예 무시하기에는 너무 잘맞고, 맹신하기에는 너무 부정확한게 현재의 점..

논쟁 논란편 2022.01.24

Antiwork

Antiwork라는 말이 뜨고 있습니다. 이것의 뜻은 일하지 말자라는 뜻입니다. "부자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실업!" 어짜피 열심히 일을 해서 1억원 연봉의 50%를 저축한다 해도 15억짜리 서울시내 집을 사려면 30년이 걸리므로, 그냥 아둥바둥 살지말고 집을 포기하고 그냥 저냥 살자라는 생각을 우리는 많이 하는데, 집 값이 많이 오른 미국도 역시 그러합니다. 그래서 애를 낳아 기르는 것도 돈이 들고 하니 그냥 애도 없이 우리끼리만 살고 말자!가 됩니다. 그러다보니, 목적을 상실하여 왜 열심히 일하나? 라는 스탠스가 나오게 되는데 이 것이 바로 안티워크가 됩니다. 자본주의건 사회주의건 노동은 신성하다면서 열심히 일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노동자들은 최선을 다했으나, 그들의 목표인 집과 가정은 점점..

응용편 2022.01.19

일생에 3번 찾아온다는 노화 부스터

스브스뉴스에서 위와 같이 일생에 3번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만 34세, 만 60세, 만 78세에 노화 단백질의 수치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명리학에서도 근묘화실이라고 알려진 원리가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근에서 묘화실로 이동을 하는데, 그 주기를 18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략 36세, 54세, 74세에 각각 변화하게 됩니다. 이렇게 근묘화실로 이동을 하면서 그 시기에 노화 단백질의 수치가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만, 명리학에서 이미 알려진 바가 이제서야 서양의 과학으로 인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원리편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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