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분석

윤석열 사주분석

노덜님 2021. 11. 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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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에서는 당 대통령후보 윤석열 후보가 선출되었습니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홍준표 후보에게 밀렸지만, 당원투표에서 이를 만회하면서 종합 1위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생년월일은 양력 1961년 2월 3일(음력 1960년 12월 18일)  경술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양한 오행이 투간되어 지속적으로 작용하며, 무토와 기토가 투간되어 몸집이 커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사주의 구조가 어렸을 때부터 인성이 발달하여, 공부운이 아주 좋았을테고, 청년기와 장년기에도 편인이 발달하여 문서운을 사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잘해서 고등학교까지 이어지고, 대학교 진학도 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서울대 법대를 진학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학교 들어가서부터는 정인운이 떨어지고 대신 편인운이 올라가니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은 잘했겠지만, 필요한 부분이나 다른 과목들의 성적이나 공부는 상대적으로 떨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1차는 일찍 붙었지만, 2차 시험은 상당한 시차를 두고 합격을 하게 되는데, 1991년 편인의 운이 많이 올랐을 때, 암기 위주의 공부를 통해서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1994년 검사로 임용됩니다.

인생그래프

2000년부터 시작된 상관으로 인해서 직업적으로 트러블이 발생했을테고, 2002년에 검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를 일시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검사로 복귀하게 됩니다. 

 

2013년 4월부터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때 국정원장은 원세훈으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온 윤석열은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의의 사도"로 칭송되었을 시기였습니다. 2014년 2월 검찰 인사에서 대구고등검찰청 검사로 좌천되었다. 이 시기에 상관도 같이 떠 오르고 있습니다.

2013년도 년간 인생그래프

위의 그래프는 2013년도 이고, 편관이 굉장히 높게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서 많은 일을 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2014년도 년간 인생그래프

위의 그래프는 2014년도이고, 2월부터 높았던 편관이 전부 사라지고 대신 상관만 남아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모두가 관심이 있고, 보고 싶은 2021년과 2022년의 운을 살펴보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서, 선거에 나온 사람들이나, 누가 당선이 될 것인가? 라는 질문에 운적으로는 두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선, 선거에 나온 모두가 대부분 선거기간 중에 운이 좋다는 점입니다. 그 중에서 더 좋은 운이 당선되는가 하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히 정관운으로만 선거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주로 보면, 국회의원의 선거에서 비견이 좋을 때, 당선되기도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주로 보면, 정관이 쭉 있지 않아도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고, 설혹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는 상황도 생기게 됩니다.

 

누가 우리에게 좋은 지도자인가?라는 점을 봤을 때, 저는 정관의 운이 들어있는 사람이 관직을 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모두에게 공평하거나 공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통령의 자리를 볼 때, 시대가 요구하는 운에 대해서 잘 받을 수 있으며 그것에 대해서 관이 되어야, 해당 선거에서 당선을 결정하게 된다는 것만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2021년 년간 인생그래프

2021년의 인생그래프를 보면, 5월 초의 상관이 눈에 띄고, 7월 말부터 들어오는 인성운이 11월 5일 결선투표 하는 시점까지 유지되고 있는 점으로 보아서, 11월 5일 나이 많은 지지자들을 규합하여 대통령후보 선거에서 이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을 이해하고 아우르는 겁재운으로 당을 추스리는 시기가 될 것이고, 12월부터는 다시 또 공부해야 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도의 대선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2년 2월 13~14일에는 후보자 등록

2월 15일부터 선거운동 시작

3월 4~5일 사전투표

3월 9일 정식투표

3월 10일 새벽쯤 21대 대통령 당선자 결정

5월 대통령 취임식 예정

 

2022년도 2월 3월 인생그래프

이번 대선의 경우에 큰 정당 두곳의 후보가 기본적으로 구설수에 빠질 가능성이 많고, 그로인해서 문제가 야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할텐데,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한 언론지형이 아니다보니까, 아마도 구설수로 인해서 선거 막판에 큰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3월 1일 발생하는 상관은 잠잠해지다가 선거 막판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정해지고 사전에 검토된 사실만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으로 튀어나오는 말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선거기간 전반적으로 여러가지 요구가 많으니 욕망이 높은 상태이나 그 기대치에 못미치는 상황으로 불만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하지 말고, 반드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믿고 의지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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