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분석

중국의 대만 침공 시기 명리분석

노덜님 2021. 10. 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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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1년 10월 9일 대만과의 "통일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해혁명 110주년 기념 연설을 통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통일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대만과의 통일을 강조했는데, 대만 정부는 통일을 반대하는 한편 미국이 자신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도 대만 수호 의지를 밝혔습니다.

 

항간에는 5년 이내에 대만을 무력으로 통일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느 시점에서 실제 통일의 무력이 사용될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현대 시대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잛게는 3개월이지만, 보통은 3년 정도 진행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월일시 정도의 운보다는 그 상위 레벨의 더 긴 운들에 의해서 전쟁이 벌어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합병의 전쟁 같은 경우에는 쉽게 끝나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년단위 또는 그 이상의 운에서 찾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단순히 양자간의 전쟁 같은 경우도 있지만, 대만의 경우에는 미국이 겹쳐져 있기 때문에 지역적인 운만으로는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전세계적으로 아우르게 작용하는 운이 하나 있고, 지역적으로 그 운이 더 강해지는 특성이 더해지기 때문에 국소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전쟁이 일어나려면 어떤 운이 와야 하는가가 정의되어야겠죠.

 

다른 곳과의 합병이나 뭉침은 기본적으로 무토의 영역입니다. 무토는 남자에게는 식욕뿐만 아니라 성욕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전쟁이 벌어지면 성범죄가 일어나는 이유에는 시스템이 없는 사각지대에서 여성들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도 있지만, 남성들에게 성욕의 욕구가 더 생기는 운기가 들어오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무토는 이성을 상실한 인간의 본성에 좀 더 가까운 모습이 있는데요. 실제 이성적인 계산을 전부 무시하고 오로지 자기 하고 싶은 욕망만이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뭉치고 합쳐서 하나로 만들겠다는 식욕이나 성욕과 같은 개념으로 전쟁이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식민지 전쟁이 되어버린 전세계적 전쟁이었던 2차 세계대전의 경우에는 꽤 오랜 기간 동안 무토가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중국의 대만 통일과 관련해서도 무토가 투간이 되어야만 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토가 작용하려면, 무술, 무진이거나 또는 무토가 들어오는 해의 인신사해가 조합되는 시기여야 합니다.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앞으로 무토가 오려면 2025년이나 2026년 내는 아닙니다. 따라서 변죽은 울릴지언정 본격적인 통합의 움직임은 일어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한달이나 20일 이내에 전쟁이 끝나거나 통합이 완료된다면 그건 월운에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전제를 잘못 선언했기 때문에 틀린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1년 정도의 전쟁이나 통합이라면, 2028년 무신년이 유력한 시점이 되겠습니다. 또, 1년이 아니라 그 이상도 가능한데, 2029년 기유년의 기토 천간이 무토로 바뀌게 되면서 여전히 2년 내내 무토가 통하는 시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합화의 작용으로 인해서 2년간 무토가 유지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로 2027년에도 무토는 올라오게 됩니다. 

 

이에 대한 근거는 현재 시점으로 장운이라는 20년주기 운 중에서 임인이라는 시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인데, 천간에 임수와 년도의 정화가 합화되면서 갑목이 활성화되고, 여기에 미토년의 년지에서 기토가 강하게 올라옴으로써, 해당 지역에서 무토를 작용시키게 됩니다. 기토가 한층 강해지는 정미월인 7월 말부터 시작하여, 8월 7일이 되면 갑작스럽게 무토가 투간되어 작용되게 됩니다. 

 

2021년 10월 말과 11월 초 무토의 영향

2021년 10월 29일 현재 대만을 두고, 중국과 미국이 서로 강력한 신경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는 결국 무토가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위기는 2024년 4월 하순부터입니다.

2024년 4월 하순 무토의 영향

2024 갑진년에는 봄철에 크나큰 전쟁 위기설이 다시 번질 예정입니다. 대략 4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겠네요. 이때 전쟁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렇지만, 후속되는 조치들이 취해질 만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략 한달간의 지루한 힘겨루기와 긴장 끝에 사태는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이때의 미비한 준비로 인해서 오히려 가장 큰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2025년에는 오히려 잠잠하게 보낼 것입니다.

2026년 10월 하순 무토의 영향

2026 병오년이 되면, 중국에서 이야기 했던 5년내 통일기한이 다가옵니다. 물론, 전쟁을 하기에는 좋지 못한 환경이기 때문에 쉽사리 무력통일을 하기 보다는 방침을 조금 수정하면서 다음의 시기를 노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7년 8월 초 무토의 영향

2027 정미년 8월 초에는 무토의 영향이 적기는 하지만, 무토에 대한 욕망이 무척이나 커지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커보이게 됩니다. 다방면에서 통일에 대한 물밑 작전들이 펼쳐지는 형국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2028 무신년이 됩니다.

2028년 년 무토의 배치
2029년 무토의 배치 

위의 2년간을 보면 확실히 무토가 많이 투간되어 있는 것이 보이죠? 2년 사이에 무토에 대한 여러번의 기회가 열려있으니 전쟁 기회를 삼으려면 이때를 노려야 하는 것이죠. 일자를 보면, 2028년 2월 4~5일 경이 됩니다. 2월 4일이 무신년 갑인월 기미일이고, 2월 5일이 경신일입니다. 5일 새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중국의 대만 침공 한국은?

만약 해당 시기에 실제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한국은 참전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지금의 상황이라면, 한국은 억지로 미국의 손에 이끌려 어떤 형태로든 참전이 예상됩니다. 실제 보급라인이 너무 길기 때문에 물량작전으로 할 경우, 미군이 대만을 방어하기란 수월하지 않습니다. 

 

*** 이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내용이 불편하실 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주세요. **** 

대만은 현재 통일 찬성파와 반대파가 나뉘어져 있고, 거의 반반이기 때문에 국민들 스스로가 그런 무력침공에 대해서 강력하게 저항할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이것은 이미 아프간사태에서 우리 모두가 보아온 사실입니다. 그러나, 미국으로써는 첨단 반도체의 세계 1위 제조 업체 TSMC가 중국의 손으로 그냥 넘어가는 것을 보고 앉아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세계 반도체 시장상황은 중국 진영의 완승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중국의 확장을 막는다면서 기를 쓰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만약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도 대만이 중국에 합병되어 중국에 반도체 기술이 들어가는 날이면 그날부로 삼성과 함께 대한민국도 몰락의 길로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대만이 그냥 순순히 넘어가는 것은 결코 막아야 하는 입장이 될 것입니다. 물론, 중국도 보급선이 가까운 한국의 참전은 전선 확대이자, 부담스러운 상대가 추가되는 것이니 만큼 피하고자 할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의 눈을 돌리는 길은? 바로 한반도의 통일인거죠. 한반도의 통일로 한국과 거래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북한 중 일부를 떼줄 생각으로 일본과도 협상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통일이 조용하고 문서적인 것은 아니겠지요. 격렬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무신년은 갑목의 입장에서 갑경충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극동아시아에서는 그런 준비 작업이 앞으로 향후 몇년간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여기까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한국이 대만을 도와야 한다, 말아야 한다는 말이 분분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 보이는 저 운들은 중국만 받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비교적 공통적으로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일부의 지운으로 위치적인 수정이 가해지겠지만 2028년과 2029년은 세계 곳곳에서 영토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다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은 누구와 함께 걸어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 예전 명청 논쟁이 다시 지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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