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소설이 지나고 이제 기해월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앞서서 이 블로그에서 미래의 사건에 대한 명리분석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아비냐 아난드의 예언 검증 11월 말쯤 있을 코로나 예언의 검증
아비냐 아난드는 11월 말경부터 코로나로부터 어느 정도의 자유가 보장된다는 예언을 했고, 저는 그것에 대해서 명리분석에서 11월 22일 소설이 지나면서 어느정도의 코로나로부터 자유가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의 치료제의 등장 때문일 것으로 봤습니다. 그러나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코로나의 확산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실제, 코로나의 치료제는 등장했습니다. 아직 많은 나라에 적극적인 보급이 안되고 있습니다만, 많은 나라에서는 위드코로나 정책을 도입하면서 코로나로부터의 자유선언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다시 환자가 늘어나고, 일부 사망자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 보다는 비접종자 중에서 감염에 의한 사망자가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백신을 맞으면 사망에까지 이르지는 않는 경우가 훨씬 많아서 봉쇄에 대해서는 덜 적극적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 그렇게 되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중국의 대만침공에 따른 위기설의 해소
그리고,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발생했던 중국의 대만 침공 위기설은 현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언론에서마져도 뉴스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물론,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하나의 중국 정책에 대해서 지지한다는 인터뷰가 나오고 나서 순식간에 대만의 위기는 완화가 된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으로써는 대만의 자체 방어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시간을 벌었고, 중국으로써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이 존중받았기 때문에 이번 대치국면에서 승리했다는 자평을 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taiwan china war에 대한 구글 검색어 추이입니다.
10월 초부터 올라있던 대만의 전쟁관련 검색어들이 11월 중순이 되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무술월이라는 10월의 운세가 대만을 전쟁의 위기를 만들어 냈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귀신같이도 11월 중순이 지나자 대만이 언제 위기였냐는 듯이 뉴스에서 기사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단순히 사람뿐만 아니라, 사회구조 자체도 운기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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