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편

이탈리아 코비드19 폭증현상의 명리적 해석

노덜님 2021. 8. 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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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코비드19 확산원인에 대해서 좀 더 보충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83%88%EB%A6%AC%EC%95%84%EC%9D%98_%EC%BD%94%EB%A1%9C%EB%82%9819_%EB%B2%94%EC%9C%A0%ED%96%89

이탈리아의 코로나19 범유행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ko.wikipedia.org


위의 그림은 이탈리아의 3월 8일 이동제한 구역입니다.

이탈리아는 기준 지운으로 보면 을미지역이지만, 북서부 지역은 알프스 산맥으로 되어 있어서 고지대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알프스산맥지대는 3000~4300m급의 고도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을미 기준지운이라도, 고도가 올라가면서 신미로 적용 지운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곳은 계절에 따라서, 병오나 병신으로 지운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임수로 인해 병임충, 코로나19 타격을 입게 되는 지역이 됩니다.

위의 그림은 확진자의 분포입니다. 알프스 산맥쪽에서 부터 확진자가 시작되어 북부와 북동부 평야지대까지 확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산맥쪽의 병화지대에서 관광객들의 감염이 확산되어 평야지대 도시까지 그 영역이 확산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지운이라는 것은, 해당 지역에 춘추분에 해당하는 기운이기도 하지만, 계절과 고도에 따라서 영향받는 운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준 지운을 대표로 삼는 것은, 1년 중 2번이나 적용받기 때문에 가장 많이 받는 운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한국의 기준 지운은 갑오입니다. 그래서 갑목의 특성이 나타나므로, 갑목의 나라, 간방의 나라라는 분석이 나타나지만, 운기를 이야기 할 때는 반드시 천간과 지지가 붙어 다니는 만큼, 정확하게 말하자면 갑오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으며, 때에 따라서 기묘와 기유까지 변화의 폭이 있다고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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