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냐 아난드의 예언을 명리적으로 검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래프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검은색은 임수가 들어오는 시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라고 씌여진 것은 2019년을 이야기 합니다. 임수가 들어오는 시기는 2018~2021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년도별로 봤을 때 그렇다는 것이고, 이것을 월단위로 쪼개서 본다면,
임수가 들어오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8월과 11월,12월이 됩니다. 신월, 해월, 자월입니다. 따라서 2018년 신월부터 임수가 들어온다는 의미가 됩니다.
2018년 무술년 |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갑인 | 을묘 | 병진 | 정사 | 무오 | 기미 | 경신 | 신유 | 임술 | 계해 | 갑자 | 을축 |
무임경 | 무갑임 | 임계 |
8월부터 11월, 12월 임수가 발생해서 들어오지만, 2018년은 무술년이고, 투간된 무토는 임수를 극해서 임수의 활동을 제한적으로 만듭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코로나19는 발병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2019년 기해년 | |||||||||||||
무토 | 갑목 | 임수 |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
병인 | 정묘 | 무진 | 기사 | 경오 | 신미 | 임신 | 계유 | 갑술 | 을해 | 병자 | 정축 |
기해년이 되면서 8월부터 11월과 12월에 발생한 임수는 기해년의 년지에서 더해지는 임수와 함께 강력하게 그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임수는 병오지역에서 충을 일으키게 되고, 해당지역이 중국의 우한이 되면서 의료계나 WHO에 괴질이 발생했다는 소문과 보고가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경자년 | |||||||||||
임수 | 계수 |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무인 | 기묘 | 경진 | 신사 | 임오 | 계미 | 갑신 | 을유 | 병술 | 정해 | 무자 | 기축 |
2020년 상반기 중까지 년지에서 들어오는 임수로 인해서 지속적인 확산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4월 진월의 무토와 사월의 병화가 임수에 대해서 저항력을 가지면서 잠잠해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8월부터 다시 신월, 해월, 자월이 되면서 임수가 더해지는 상황이 되었고, 확진자가 폭증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 | |||||||||||
계수 | 신금 | 기토 |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경인 | 신묘 | 임진 | 계사 | 갑오 | 을미 | 병신 | 정유 | 무술 | 기해 | 경자 | 신축 |
2021년이 되면서 가라앉아야 하는 코로나19는 알파와 델타 변이로 인해서 또 다른 양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전의 코로나19가 임수를 타고 있었다면, 2021년의 코로나19 변이는 임수와 함께 무토를 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전만큼 사망자가 나오지는 않고 있으나, 전염력은 훨씬 더 대단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기토가 지속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신축년의 하반기에는 무토 백신보다는 기토 치료제의 형태로써 임수를 제어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10월 무술월 하반기가 되면 무토가 다시 광범위하게 작동하여 임수를 제어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해월이 되면 년지의 기토가 투간이 되면서 임수에 대한 정관적 관리가 이루어지면서 국면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난드의 예언 1
바로 이 포인트에서 아비냐 아난드의 11월 21일이 되면 사람들의 삶이 개선되기 시작하리라는 예언이 있는 시기와 겹칩니다.
명리적으로 보면, 입동이 되는 11월 7일 기미일부터 임수를 타는 코로나19가 제어받기 시작하므로, 이 시기부터 2주가 지난 11월 21일을 예언한 것은 타당합니다. 실제 어느 정도 임수들이 제어되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아난드가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23일부터 다시 임수가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가 됩니다. 기토가 들어오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해수 속 임수 > 축토 속 기토
이므로, 임수의 영향력은 여전히 존재하게 됩니다.
2022년 임인년 | |||||||||||
무토 | 병화 | 갑목 |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1월 |
임인 | 계묘 | 갑진 | 을사 | 병오 | 정미 | 무신 | 기유 | 경술 | 신해 | 임자 | 계축 |
천간에 임수가 추가로 더 등장하는 2022년 임인년 임인월의 경우에 임수는 상당부분 약화됩니다. 널리 퍼질 수는 있지만, 독성이 약해지므로, 정말 감기 같은 수준으로 대응이 가능해진다는 뜻입니다.
아난드의 예언 2
아냔티는 2022년 4월 22일경 세계적으로 큰 일이 벌어진다고 예언합니다. 다만 오래가는 일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시기는 년지에서 들어오는 무토와, 월지에서 들어오는 무토, 그리고 지운에서 추가되는 무토가 작용하는 무토가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가 됩니다. 거기에 임인년 년간이 임수가 존재하므로, 운기적으로는 임진이나 임술 같은 괴강이 강하게 발현되는 시기가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4월 20일 곡우와
4월 21일 갑진일,
4월 22일 을사일,
4월 25일 무신일 그리고
4월 27일 경술일까지 무토가 강력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토가 투간이 되는 4월 25일경이 세계적으로 가장 무토가 크게 영향을 주는 상황이 됩니다. 만약 사건이 생긴다면 특히 우리나라 위도 부근에서 지운 무토가 강해지므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임수가 극을 당하기 때문인데, 임인년은 전지구적으로 임수의 영향권에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이슈가 발생하리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난드의 예언 3
아난드는 2022년 5월부터 마스크 없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언했습니다. 임수는 이미 상당수 약화된 상태입니다. 거기에 5월이 되면, 임인년의 년지 지장간에서 병화가 작용하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을사월이 되면서 병화가 더 크게 들어오는 상황이 됩니다. 5월 12일 경부터 년지에서 들어오는 병화가 작용하고, 5월 21일부터는 월지에서 들어오는 병화가 작용하므로, 임수를 타는 코로나19는 상당수 충이 되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으로 해서 마스크 없는 시기가 된다고 이야기 하는 듯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보다 빠른 4월 5일부터 병화 지운이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좀 더 일찍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상황이 될 것으로 명리적으로 해석됩니다.
아난드의 예언 4
아난드는 2023년 경제 대호황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2023년은 계묘년이 됩니다. 이것은 조금 어긋납니다만, 임인년 하반기부터 갑목이 올라오게 되고, 이는 계묘년 상반기까지 영향을 줍니다. 갑목이 올라오면, 사회는 고층에 대한 동경을 가지게 되고, 실제 고층의 건축물을 짓게 됩니다. 임인년 8월 중순이후에는 정화를 받는 지역에서는 정임합목으로 갑목이 투간이 되므로, 건설붐이 올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는 2021년도 하반기부터 계획되거나 추진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건설붐으로 인해서 2023년에 경제 대호황이 올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차라리 2022년 초여름부터 사람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서,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붐이 바로 경제 대호황과 연결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2023년보다 빠른 2022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일들이 많아질 것이며, 동방의 나라, 한국이나 일본, 중국이 이 시기에 많은 혜택과 영향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이때부터 시작된 건설붐은 2027년까지 영향력을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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