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 명리적 해설

5차 재난지원금은 전국민 88%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기준은 1인당 25만원입니다.

지원금 신청은 2021년 9월 6일 09:00 ~2021년 10월 29일 18:00까지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전화, 또는 지역상품권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 다음날 충전되게 됩니다.

시행 첫 주 요일제로 운영되며(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일요일
1, 6	2, 7	3, 8	4, 9	5, 0	모두

2021년 9월 13일 09:00~2021년 10월 29일 18:00까지 은행이나 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2021년 9월 6일부터 온라인, 2021년 9월 13일부터 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하며, 2021년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셔야 하며, 잔액은 국고로 환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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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2021년 9월 6일부터 신청을 받아서 2021년 9월 7일 충전지급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2021년 9월 7일은 백로로 이 날은 병신월에서 정유월로 월이 바뀌는 명리적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명리에서는 절기력을 사용하는데, 하필이면 9월 7일 절기가 바뀌는 시점에서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입니다. 이런 스케쥴을 관리하는 사람중에 과연 명리학자가 있어서 이날을 선택한 것일까요? 아니면 이날이 유독 좋아보여서 감으로 찍은 날짜일까요? 아무튼 어찌되었건 명리적 운기가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즉, 명리적 해석으로 세상일을 보는게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전국민의 상당수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운세를 따지려면, 개인의 운세만으로는 해석이 안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이땅에 사는 모두가 적용받을 수 있는 운기가 무엇이냐를 찾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두가지 운이 있는데 오늘의운세(앞으로 현운이라는 말로 하겠습니다.)와 지운입니다.

 

9월 7일 신축년 병신월에서 정유월로 바뀌는 "백로"절기

8월 26일부터 9월 13일은 서울기준 지운에서 병화가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기사에서 갑오로 변화합니다.

 

먼저

병신월은 편재-겁재로 운의 동기가 해석되는 달입니다.

정유월은 편재-정인으로 운의 동기가 해석됩니다.

 

따라서, 8월과 9월에는 모든 사람에게 편재라는 운적 동기가 들어와 있습니다. 이 시기에 재난지원금이 구체화되기 시작하고 실제 지급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운에서 들어오는 병화는 이러한 일들이 방송 또는 인터넷 같은 전기와 빛을 띈 매체에 의해서 퍼지고 움직이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운기를 잘 이용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유월을 좀 더 세분화 하자면, 

9월 7일~9월 17일까지는 정재-식신이고, 9월 18일부터는 편재-정인이 됩니다. 

따라서, 재난지원금이 나오면 9월 17일까지는 사람들의 식신이 늘어나게 됩니다. 식신으로 인해서 아랫사람과 모임을 가지게 되고, 잘먹고, 표현력도 늘어납니다. 이 식신에 금기운을 주로 사용하게 되므로, 음식점 중에서는 횟집이 좀 더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술의 소비는 생각보다 적을 것입니다. 9월 18일부터는 실질적으로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시기인데, 정인의 등장으로 인해서 윗사람에게 선물하는 사람들이 늘 것입니다. 신금이 작용하므로 건조된 물품이나,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에 사람들이 끌리게 됩니다. 추석 선물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