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분석

코로나19 치료제 명리분석

노덜님 2021. 9. 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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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 밴드에 써놓은 글 중에서 신축년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기토가 투간되는 기해월에 효과가 드러날 것이라고 했었죠. 그런 이야기가 요즘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으로는 제어가 제대로 안되었는데, 이번 치료제는 이전의 백신보다 좀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금은 임인이라는 장운이 작동하는 시기로, 임수는 어느 순간에도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신월, 해월, 자월인 년 후반에는 늘 작동할 수 있습니다. 독감처럼 매년 백신 주사를 맞는 방식으로 대응을 하거나, 아니면 걸렸을 때, 치료제를 통해서 증상의 제어가 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국내 치료제 개발상황

현재 정부 허가를 획득한 치료제는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가 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국산 치료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연번 의뢰자 제품명
(성분명)
제형
사용법
 단계 승인일 종료
여부
1 길리어드사이언스
코리아()
Remdesivir
(GS-5734)
주사제
(정맥)
3(중증) 2020-03-02 종료
3(중등증) 2020-03-02
2 부광약품() 레보비르캡슐
30mg
(클레부딘)
캡슐제 2(중등증) 2020-04-14 종료
2(경증~중등증) 2021-01-07
3 엔지켐
생명과학
EC-18
(PLAG)
캡슐 2 2020-05-12 종료
4 신풍제약() 피라맥스정
(피로라리딘, 알테수네이트)
정제 2 2020-05-13 진행중
3 2021-08-27
5 ()종근당 CKD-314
(나파모스타트)
주사제
(정맥)
2 2020-06-17 진행중
3 2021-04-15
6 크리스탈
지노믹스()
CG-CAM20
(카모스타트)
정제 2 2020-07-01 진행중
7 ()대웅제약 DWJ1248
(카모스타트)
정제 2·3 2020-07-06 진행중
3(중증) 2020-12-31
3(예방) 2021-01-22
1 2021-02-23
8 ()셀트리온 CT-P59 주사제
(정맥)
1 2020-07-17 진행중
1 2020-08-25
2·3 2020-09-17
3(예방) 2020-10-08
9 ()제넥신 GX-I7 주사제
(근육)
1b 2020-08-07 진행중
10 ㈜녹십자 GC5131 주사제
(정맥)
2a 2020-08-20 종료
11 한국릴리 바리시티닙
(LY3009104)
정제 3 2020-09-07 종료
12 ()대웅제약 DWRX2003
(니클로사미드)
주사제
(근육)
1 2020-10-08 종료
13 한국엠에스디 MK-4482 캡슐제 2·3 2020-10-29 종료
14 뉴젠테라퓨틱스 뉴젠나파모스타트정
(나파모스타트)
정제 1 2020-11-03 종료
15 동화약품() DW2008S 정제 2 2020-11-23 진행중
16 ()이뮨메드 hzVSF-v13 주사제
(정맥)
2 2020-12-07 진행중
17 ()녹십자웰빙 라이넥주
(자하거가수분해물)
주사제
(정맥)
2a 2021-02-26 진행중
18 ()글락소스미스클라인 VIR-7831
(GSK4182136)
주사제
(정맥, 근육)
2 2021-05-04 진행중
19 한국유나이티드
제약()
UI030
(부데소니드,
아포르모테롤)
흡입제 2 2021-05-28 진행중
20 ㈜텔콘알에프
제약
렌질루맙 주사제
(정맥)
1 2021-07-21 진행중
21 한국화이자
제약()
PF-07321332 정제 2·3 2021-07-29 진행중
2·3 2021-07-29
2·3 2021-07-29
22 진원생명과학() GLS-1027 캡슐제 2 2021-09-08 진행중

뉴스에 따르면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와 부광약품의 '레보비르' 또한 2상을 완료했지만, 두 기업 모두 1차 평가지표인 '음전율(RT-PCR검사에서 음성으로 전환된 환자비율)을 충족시키는 데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해외 가장 빠르게 개발되는 치료제

현재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에 MSD, 로슈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3상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은 MSD상의 '몰루피라비르'인데, 하루 2번 닷새 복용하는 방식으로 올해 말쯤 임상시험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람의 세포 안에 침투해 증식한 뒤 또 다른 세포를 감염시키기 위해 빠져나가는데, 머크와 화이자의 치료물질 모두 바이러스의 복제 과정에 오류를 일으켜 증식 자체를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침투 능력이 강화된 '델타 변이' 등 각종 변이에도, 치료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직 먹는 치료제 개발과 도입이 추진되고 있지만 효과와 안전성을 확실히 검증받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그리나 개발이 완료되는 초기에는 백신과 같이 구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구입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가격이 1인당 90만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상용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따라서 치료제가 보급되기 전까지는 백신 접종과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와 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치료제에 대한 명리분석

신축년 지속적으로 물밑에서는 기토가 만들어져서 나오려고 합니다. 기해월인 11월에 투간이 될테니, 아마도 10월 쯤부터 결과가 나오는 치료제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기적으로 보자면, 국내 치료제보다도 해외 치료제가 시기를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좀 더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2월 20일 경이 되면, 3년간 이어져 오던 지긋지긋한 임수가 일단락 되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변이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고, 단순히 임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오행을 타면서 전염력이나 치명률이 언제든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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