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분석

블랙핑크 리사 - 라리사 솔로곡 리뷰 및 사주 명리분석

노덜님 2021. 9. 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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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랩퍼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가 발표되었습니다. <Blackpink LISA - LALISA M/V>

 

 

 

이 곡은 유투브에 2021년 9월 10일 13시 20분에 발표 공개 되었습니다.

해당 날의 명리를 분석해 보자면,

신금이 강하게 투간되어 있고, 정화가 투간되어 있는 시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신금이 2개가 동시에 투간되어 있으므로, 신금에 대해 넓고 강하게 기운을 타게 됩니다.

 

역사주 식으로 분석해보면,

 

갑신정신     정인 비견 편재 편인

오유유축     편재 정관 정인 상관

 

위와 같은 동기를 가지게 됩니다. 

편인 - 상관 :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화려하게 표현함

편재 - 정인 : 나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 요소가 있다.

비견 - 정관 : 동료와 남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요소가 있다. 회사와의 관계도 좋다.

정인 - 편재 : 나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 요소가 있다.

 

따라서 LISA - LALISA라는 곡은 어린 친구들보다는 나이가 동갑 또는 그 이상인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고, 특히 남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돈이나 목적한 바를 달성하는 쪽으로 가게 됩니다. 

신금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 곡은 신축년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지만, 특히 9월 18일부터 10월 중순까지는 전세계적으로 인기, 그리고 내년 2월 4일까지는 한국내에서 인기를 끌 수 있겠습니다.

 

택일을 보면, 좀 더 늦게 발표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만, 아무래도 추석이라는 일정이 있고, 그 이전에 어느 정도 방송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그나마 신금이 가장 활발한 날에 발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신금이 강한 것은 단절, 정리의 의미가 강합니다. 물론, 고부가가치, 존귀함 같은 것도 있지만, 단호하게 정리할 것은 정리한다는 성질이 강한 것이 신금의 특징입니다. 이 곡에서 이러한 단절을 의미하는 신금이 어떤 식으로 녹여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뮤비는 다양한 색상과 화면을 배합했습니다. 그 중 한 화면을 보면, 분홍색과 흰색을 배색으로 사용했습니다. 신축년의 효과가 있고, 젊은 상징인 붉은색 계열이 쓰였으므로 이는 17살부터 27살까지의 젊은 층에 어필하게 됩니다. 여기서 분홍색은 붉은색에 흰색이 섞인 개념입니다. 두개의 운이 서로 쌍존하면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 붉은색은 화기운, 흰색은 금기운이며, 분홍색을 가르키는 오행은 없다면서 오행을 부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실제 오행은 저렇게 서로 영향을 주면서 색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섞여서 작용하고 있는 오행을 찾는 맛이 솔솔합니다.

이 화면에서 분홍색 배경에 흰색 옷을 입은 사람들과 뒷 조명, 그리고 주인공인 리사는 검은색 계열을 입었습니다.

화 - 금 - 수

이런 배치인데, 여기서 화와 금은 관성과 재성의 관계이고, 금과 수는 인성과 식상의 관계가 됩니다. 따라서 리사를 중심으로 해석하자면 주변의 어려움이 바뀌어서 주인공을 더 도와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흰색이 좀 더 많기 때문에 화와 수를 버텨낼 수 있어 보입니다.

 

 

뮤비의 배경색을 보면, YG의 특성에 맞춰서 다양한 색상을 배합해서 사용했습니다. 위의 화면은 파란색 주인공인 리사는 흰색을 사용하는 배색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재성을 강조하는 배색으로, 목적성을 강조하는 오행적 기법이 됩니다.

 

아마도 사막을 연상시키기 위한 배경 같은데, 신축년의 년지 토가 반영된 색상입니다. 무용수들의 검은 옷은 수기운을 뜻하고, 주인공인 리사의 흰색(그리고 붉은색), 그리고 배경의 땅색인 노란색은 그 하나로 뭉쳐서 축토가 됩니다. 여기서 리사가 빨간색을 추가로 쓰는 이유는 리사가 웃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고, 실제 농담도 잘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현재 리사의 사주에서 화기운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붉은색은 축토 위에 리사라는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장면에 주색은 흰색이고, 녹색이 군데 군데 섞여 있고, 리사는 붉은색과 파란색이 섞여 있는 의상을 입고 있습니다. 신축년이라는 배경 하에 리사의 사주에 나오는 붉은색 그리고 마른 몸매는 목기운을 뜻하는데, 아마도 리사에게는 목기운이 적용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무대연출자는 리사라는 사람을 봤을 때, 연상되는 것들을 배치해서 리사를 표현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본인의 사주에 들어있는 오행들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사주대로 사람이 살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리사가 태국 출신이기 때문에 태국의 전통의상과 문양을 사용한 장면으로 보입니다. 태국의 지운은 병진입니다. 아무래도 진토의 영향을 받은 색감이 나타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위에 나왔던 배치를 다시 사용합니다만, 이제 색감은 분홍색에서 파란색으로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목 - 금 - 수

파란색과 흰색은 재성 - 관성의 관계이고, 흰색과 검은색은 인성 - 식상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리사를 중심으로 풀어보자면, 리사는 주변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그 도움이 재성이 되는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금기운은 세므로, 금기운은 리사를 도와주기도 하고, 밖으로는 목적 달성을 위해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뻗어나간다는 개념이 됩니다.

 

아직 리사 - 라리사의 곡의 가사를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오늘 이 시간에 발표되고, 화면배치가 이렇다라는 것만으로도 노래의 내용이 대략 어떨 것이다라는 것이 보여집니다. 실제 가사의 전달보다도 이렇게 오행적 배치와 변화를 통해서 전달하는 감각이 더 잘 전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감각과 실제 가사가 괴리가 생긴다면 그것은 곡을 효과적으로 뮤비로 만들지 못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렇게 노래가 발표되는 시점에서 명리 분석이 가능한 것은 이 노래의 발표일과 시간이 이 노래의 생일이 되고 그것이 사주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도 태어난다는 큰 사건을 계기로 사주가 정해지므로, 일생을 사주로 풀어볼 수 있는 것입니다. 명리학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늘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Lisa - Lalisa 가사>

 

내 뒷모습만 봐도 알잖아

어두워질 때 분홍빛이나

새하얀 조명이 날 깨우면

번쩍번쩍 세상을 흔들어

머리를 하얗게 비운채

시끄런 감정은 태울래

Burn burn burn

그때 난 네 갈증을 해소할 샴페인

Sip sip 나를 들이켜

그래 더 저 높이 내 body 받들어

Want you to ring the alarm

세상에게 알려 내 이름에다 입맞춰

Say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Call me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알잖아 attitude

뭘 더 어쩌라구

The loudest in the room

Just Say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Call me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알잖아 attitude

뭘 더 어쩌라구

The loudest in the room

Baby get the megaphone

Put it on speaker

I said I can’t hear you

So you need to speak up

Put that shiz on stereo

Everyone else on very low

Protect it like a barrier

Promise there’s nothing scarier

Than me if anybody coming gunnin for my man

Gonna catch a case

Gun up in my hand

Bam bam bam

Hit after hit though

Rocks in my wrist so I call em the flintstones

Ring the alarm

세상에게 알려 내 이름에다 입맞춰

Say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Call me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알잖아 attitude

뭘 더 어쩌라구

The loudest in the room

Just Say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Call me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알잖아 attitude

뭘 더 어쩌라구

The loudest in the room

누구와도 비교 못해 그래봤자 you gon’ still love me

You need some L.A.L.I.S.A

지금 너의 두 눈 앞에 서있는 내 이름을 기억해

Love you some L.A.L.I.S.A

You cannot see me 어떻게 하는지 다 보여줘도

태국에서 한국 거쳐 여기까지 went for the throat

Being the greatest of all time ain’t fantasy

새까만 핑크빛 왕관 belongs to we

Lalisa Lalisa Lalisa 하늘 위 당당해

Lalisa Lalisa Lalisa 저들은 날 원해

Lalisa Lalisa Lalisa catch me if you can

Lalisa Lalisa Lalisa Lalisa Lalisa

Say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Call me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알잖아 attitude

뭘 더 어쩌라구

The loudest in the room

Just Say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Call me Lalisa love me Lalisa love me

알잖아 attitude

뭘 더 어쩌라구

The loudest in the room

 

가사를 보니,

조명이나 왕관 같은 고가치를 추구하는 리사의 입장

욕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무시하거나

"뭘 더 어쩌라구"하면서 그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겠다는 단호한 대처가 눈에 띕니다.

 

신축년에 걸맞는 가사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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