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좀 더 설명하려고 합니다.
최근 분노로 인한 범죄나 다툼이 자주 생기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분노는 발생하지만, 임인년의 분노는 그 강도가 더 쎄고, 그로인해서 타격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실제 그런 사건들이 벌어졌습니다.
분노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정도의 분노라면 분명 제어되어야 마땅합니다. 대신 운동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운동, 그 중에서도 특히 걷기나 뛰기 같이 다리를 이용한 운동, 또는 근육을 전반적으로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사람들이 근육, 다리운동에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갑목의 영향으로, 큰 근육에 사람들이 눈이 가고, 관심이 가고, 그렇게 되고 싶어지게 됩니다.
여자들의 성욕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남자들도 SM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여자들의 성욕도 두가지 성향으로 구분지을 수 있는데, 하나는 갑목이고, 다른 하나는 계수입니다. 갑목은 말 그대로 분노의 바람 같은 것이라서, 피스톤 운동 같은 것으로 비유할 수 있는데, 과격하고 폭력적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성욕과 연결되다보니, 메조키스트나 새디즘 같은 성적개념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촬영을 한다거나 또는 사진을 찍어서 서로에게 보내준다거나 또는 과격한 관계설정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갑목의 성관계에서는 반드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서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자의 갑목 성욕에 대응하는 남자의 성욕은 기토입니다. 그런데 임인년 같은 경우에는 남자의 기토는 강한 갑목으로 인해서 웬만큼 강한 기토가 아니고서는 전부 갑기합토로 합화되어 다른 양상으로 변해버립니다. 따라서 남자의 성욕은 여자들에 의해서 극을 당하므로, 쇠약해지고 여성을 만족스럽게 해주지 못하는 결과를 나타낼 것입니다. (일부 문제가 없는 사례들도 있겠습니다.) 그리하여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성적 불만족이 커지게 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성적인 이야기가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페미니스트 논쟁으로 인해서 약간만 잘못말해도 곧장 문제가 되던 시류를 생각하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일 수 밖에 없습니다만, 이것은 여자들의 성욕이 증가하면서 나오는 성적담론이기 때문에 아마도 그간의 페미니스트 논쟁으로 벌어졌던 남녀사이가 조금 봉합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출산률에 대한 개입을 적극 시사한 바 있습니다.
여성들의 성욕이 증가하고, 결과적으로 성관계의 열쇠가 여자에게 있다고 가정하면, 성관계의 기회가 그 만큼 더 늘어날 것이고, 성욕과 함께 키우는 것에 관심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육아까지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올해 임신하여 내년 7월부터 10월에 출산할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가 갑목의 영향이 있지만, 그것은 차차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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