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분석

WSG워너비 신곡 명리분석

노덜님 2022. 7. 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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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뭐하니에서 장기 프로젝트 WSG워너비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1.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

2. 보고 싶었어

3. Clink Clink(클링 클링)

 

https://www.youtube.com/watch?v=7of4mlqr0qs 

 

과연 어떤 노래가 올해에 맞는 노래가 될 것인가를 명리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먼저, 현재 가장 주류적으로 들어오는 운을 따라가는 곡이 좀 더 오래도록 그리고 많은 인기를 얻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임인년인데, 임수는 수기운을 뜻하고, 귀를 뜻하며, 음악을 상징합니다. 인목은 목기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음악적으로 목기운은 락커의 스크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목으로 고음을 내는 것인데, 성대에 잔뜩 힘을 줘서 힘있는 음을 내는 것입니다. 3곡의 발표곡 모두에 고음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성이 아니라, 진성이 들어가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1번 그그그에 좀 더 강렬한 인삼을 남기는 고음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치 아이유의 3단 고음 같이 말입니다. 갑목은 음악적인 것 이외의 시각적인 것에서도 강력하게 작용합니다. 파란색 블루진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유행할 것으로 예측하는 이유도 바로 갑목의 작용 때문입니다. 비쥬얼은 갑목의 목기운에게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에 외부로 보여지는 치장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인년은 식신-정인의 관계이기 때문에 절대 화려하거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패션의 선택은 오히려 과해서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나타내는 의상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비쥬얼이 중요한데, 특히 3명의 작가에게 의뢰한 앨범 커버는 충분히 임팩트를 주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선택을 했습니다.

 

참고로 임수는 음악이긴 하지만, 논리적인 음악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프로그래시브와 펑크로 음악을 나눌 수 있다면, 프로그래시브는 좀 더 논리, 몽환적인 것을 표현하고, 펑크는 논리를 떠나 감정적이고 직설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임수는 프로그래시브에 가깝습니다. 좀 더 복합적으로 구조화되어 있고, 곡의 길이가 좀 더 길어도 좋을 수 있습니다. 하드락이나 소프트락으로 나눈다면 임수는 좀 더 하드락쪽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사운드가 좀 더 강해도 괜찮습니다. 하드락이나 메탈 밴드들이 검은색의 가죽옷을 많이 입곤하는데, 검은색은 수기운의 색이고 그 중에서 임수는 특히 무겁고 복잡하고 강한 사운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임인년이긴 하지만, 임수는 실제 투간되지는 않습니다. 즉, 신약한 상태라는 것이죠. 날마다 해시나 자시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신강할 수 있지만, 오시나 미시에는 신약해지는 것이죠. 오시나 미시에는 정임합목으로 목기운을 투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신약한 임수는 강한 음악을 원하지만, 뜻대로 얻기 어렵다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올해 하드락에 대한 요구는 있지만, 실제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8월 중순이나 11월, 12월을 노려본다면 좋겠습니다. 질병이 창궐하는 시기 걱정과 공포를 이겨내는 하드락 계열의 강한 노래가 유망합니다.

 

또 하나 임인년이지만, 인목의 갑목은 아직 제 힘을 다 드러낸 상태가 아닙니다. 아마도 8월 중순이 되어야 제대로된 갑목이 작용을 할텐데요. 이미 3곡의 음원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갑목을 제대로 탄다라고까지는 못하겠지만, 갑목의 요건인 생목의 고음을 잘 보여줬기 때문에 잠시 주춤할 수는 있겠지만, 년 후반이나 내년 초까지도 인기를 끌 수 있겠으며, 임인년의 세계적인 흐름을 타고 세계로의 진출도 가능한 만큼, 잘 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즉, 이 곡들은 갑목을 잘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에 먹힐 수 있는 음악이 된다는 뜻입니다. 세계에 알리는 것은 인간의 노력이고, 세계가 들을 수만 있다면 좋아지는 것은 운의 영역이라는 뜻입니다.

 

임인년은 식신-정인의 구조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능력을 식신이라고 합니다. 갑목이 대상이 되는 식신이 되기 때문에 그림 등, 시각적인 표현이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놀면뭐하니를 보면, 앨범 표지가 예전과 다르게 신경쓴 장면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성공하느냐를 보자면, 이것처럼, 다음에 들어오는 기운에 대해서 선견지명을 가진 것처럼 먼저 반응하는 사람들이 쉽게 성공하기 마련입니다. 없던 기능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보다는 이미 하고 있었는데 점차 주목받게 되면서 더 각광받게 된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이미 오랜 시간 작가로 활동하는 야옹이 작가나, 구준엽, 비록 최근에 시작했지만, 전현무는 재능이 하루 아침에 완성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노래 가사의 주요한 내용도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는 그런 동기가 모든 사람에게 작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표현에 대한 공감을 얻기 좋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그그 같은 경우에 제목이 목기운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서 좀 더 롱런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clink도 클링크도 목기운을 제목에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보고 싶었어는 세 곡 중에서 목기운이 줄어든 제목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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