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가상승 현황과 사주명리 분석

휘발유가격보다 경유가격이 더 높아지는 상황에 기가 찹니다.

 

아래는 국가별 2022년도 물가상승률 현황 지도입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물가 상승률이 낮은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망의 문제가 여전히 있고, 이어 곡물가격 상승이 예상되므로 어려움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사회는 셧다운 되었지만, 먹고는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정부들은 돈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전지구적인 인플레이션이 나타났습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므로, 이전에 100원이었던 물건의 가격이 500원으로 오르는 셈이 되었습니다.

 

명리에서 보면, 물류는 토를 기반으로 하는 수기운입니다. 임인년에 있어서 천간의 임수는 지지에서 받쳐주는 것이 없으므로, 욕구는 강하나 실제 이루어지지 않는 이동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지에서 아직은 인목 속의 갑목이 작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마도 8월이 되면 갑목이 들어오기 시작할텐데, 일시적으로 8월에 들어오는 경금으로 인해 갑경충으로 시작은 작겠지만, 9월과 10월이 되면서 무토를 극을 하는 단계가 될 것입니다. 무토는 물건이 쌓여서 보관된, 또는 정체된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갑목이 그걸 극을 하게 되면서 물건이 쌓이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죠.

 

결국 천간에서 수기운의 물류도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지 무토가 뜻하는 재고 마져도 극을 당해서 빈약해 지는 시기가 돌아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분간 공급망은 화제와 관심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중동지역은 무토가 지운의 천간에 있는 지역입니다. 앞으로 임인년 후반이 되서 갑목이 본격적으로 들어온다면 많은 사건과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운의 지지 진토와 술토가 있는 지역은 조금 나아질 수 있지만, 나머지 위도에서는 식량난이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