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분석

이재명 사주명리 분석 - 정확한 날짜 찾기2

노덜님 2021. 9. 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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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 김어준의 다시뵈이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연해서 자신의 생일을 공개했습니다.
1963년 10월 23일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기억을 잘 못하셔서 22일인지 23일인지 헷갈리셨는데, 점쟁이가 23일이 더 좋으니 23일을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수"라는 이름난 명리철학자는 술시라고 분석을 했습니다만, 제가 분석해 봤을 때는 술시보다는 신시가 좀 더 현재의 모습에 부합합니다. 술시였다면, 지금의 모습보다 더 살이 쪘어야 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신시라고 보겠습니다.

22일이나, 23일이나 사주는 목, 수, 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검은색, 파란색, 흰색의 조합인데, 검은색과 파스텔톤 파란색을 주색으로 선호하는 색으로 꼽았는데, 사진에서의 의상과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음력으로 따지자면,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음력 1963년 10월 22일과 23일은 각각 양력 1963년 12월 7일과 8일이 되는데, 하필이면 그 날짜가 대설이라서, 대설 전이냐 후냐로 월이 바뀌는 분기점에 출생일이 있습니다.

1963년 12월 7일 신시생 계해월

계해월에 태어났을 경우에 2021년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해월에 태어났다면, 2021년 봄과 여름에 상관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관성보다 높기 때문에 말만 하면 다 거짓말이 되니, 이것은 공직에 머물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구설수가 올라올텐데, 그걸 잡아줄 수 없는 정관이기 때문에 아마도 물러나야 할 정도가 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기술직이나 예술직에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22일은 생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23일생으로 봐야 하는데요,

1963년 12월 8일 신시생 갑자월

갑자월에 태어났을 경우에는 위와 같이 나옵니다. 상관이 있지만, 정관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상관이 있다는 뜻은 지속적으로 구설수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아마도 경선일정이 시작되면서 구설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겁재가 많은 편인데, 겁재는 이면을 본다는 의미로, 남의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이해해서 대신 돈을 내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돈이 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겁재가 있는 사람은 확실히 남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잘나타납니다. "다스뵈이다"에 나오는 모습을 미루어보면, 겁재가 지나칠 정도로 많아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면 대통령 후보직을 미뤄줄 수도 있다는 표현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올해 보면, 본원이 계속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원이 신약하기 때문에 자주 다른 오행으로 변화하면서 운들도 마찬가지로 변화가 심해집니다. 따라서 자신이 내린 결정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불안해 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중요한 결정은 미뤄두고, 이전에 내렸던 그리고 주변사람들과 충분히 의견을 나눴던 방향대로 당분간은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 참모들의 역할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런 모습은 사람들이 이재명에게 기대하는 똑부러지고 직선적인 모습에는 실망감을 줄 수 있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중도를 끌여들여서 외연을 확장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 일정을 보면,

9월 25일 광주 전남
9월 25일 전북
10월 1,2,3일 제주, 부산울산경남, 인천
10월 9일 경기
10월 10일 서울
2022년 2월 13~14일 후보자 등록
2월 15일 선거운동 시작
2월 23~28일 재외투표소 투표
3월 4~5일 사전투표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
5월 20대 대통령 취임

아래는 2022년의 운 그래프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본원은 안정적이고, 정관은 높은 편에 속합니다. 

2022년은 임인년이고, 2월은 임인월입니다. 해당기간 이재명님의 본원은 다시 신강해지고, 불안정했고, 수동적이던 모습에서 변화하여 능동적으로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형태가 됩니다. 이때의 식상이 뛰어나짐을 볼 수 있는데, 상관이 있더라도 정관의 범위 아래에서, 편관의 범위 안에서 있기 때문에, 많이 돌아다니거나, 구설수가 있지만,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의 구설수가 존재함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3월에는 목표 달성을 위해 몰두하는 능력이 뛰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이재명님의 대선 선거의 키포인트 또는 주요 타겟층은 다음과 같습니다.
2월 15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관에 대한 경험의 강조가 주요 장점이 됩니다. 특히, 공정한 관도 좋지만, 목적을 위해서 약간 몰빵하듯이 몰아주는 강제성 있는 집행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월에는 이 부분을 강조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랫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거짓말을 가하지 않고 부지런히 이야기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선거 후반이 되면 구설수가 오르기 때문인데요. 초반에 구설수가 생기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구설수가 있으나, 재판이나 공정한 부분에서 충분히 절제가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3월 계묘월이 되면서 나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집중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여성분들에 대한 정책도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좀 더 세분화를 하자면, 연상의 여성 > 연하의 남성 > 동년배 여성 > 연하의 여성 > 연상의 남성 > 동년배 남성으로 지지자들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사주를 보면, 이번 대선 뿐만이 아니라, 다음 대선까지도 관운이 좋습니다. 이번 대선에 대통령이 된다면, 부지런함으로 많은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고, 다음 대선에서 된다면, 공정함에 좀 더 힘을 쓰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되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정책들이나 제도들이 생기는 것을 원합니다. 대신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선이란, 운이 좋은 후보자들이 다들 나서기 때문에 누가 된다고 바로 답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후보가 운의 크기가 더 쎄니까, 이 사람이 답입니다라고 말할 수 없는게 선거라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후보자들을 분석해보다보면, 어느 정도 윤곽은 나오겠지만요. 선거라는 것은 결국 후보자 서로의 운들이 겹치고 영향을 주면서 그 중에서 시대정신에 누가 좀 더 낫느냐를 뽑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른 대선주자들도 분석을 해볼테지만,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냐면, 우선 정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공정하고 공평해야만 하죠. 자신을 위해서 사리사욕을 취한다거나, 자기가 편애 하는 사람만을 중용해서 사용한다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관리자의 입장이니 만큼, 정관은 반드시 필요한 요건입니다. 거기에다가 재직중에 들어오는 운들과의 조화도 봐야 합니다.

2022년 임인
2023년 계묘
2024년 갑진
2025년 을사
2026년 병오
2027년 정미

앞으로 5년간 대통령은 목기운과 화기운을 잘 써야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목기운과 화기운이 주로 들어오는 시대상입니다. 특히 지금 현재 세계는 임인이라는 장운의 시기에 들어서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나라는 갑오지운의 지대에 속해 있습니다. 즉, 갑목이 투간되고 쎄다는 이야기 입니다. 갑목을 아는 사람이 대표가 되서 갑목을 전세계에 널리 퍼뜨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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