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윤석열 정권에서 역술가의 영향이 지대합니다. 대통령 선거부터 손바닥에 왕(王)자를 그려오지 않나, 명태균씨나 천공, 총리의 부인, 전직 장성까지도 여기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신문방송에서는 무속정권이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무속 = 역술은 아니지만, 그만큼 과학적인 증명이 되지 않아 비과학적이라는 오명과 지탄을 받고 있는 셈입니다. 이슬람이라던가, 청교도나 기독교 같은 종교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정치체제나 권력체제도 세상에 존재합니다. 종교적이고, 비과학적인 과정에 의해서 정치가 좌지우지 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터부시 하고, 비문명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1차적인 종교인 토템이즘이라고 생각하는 무속이기 때문에 더더욱이 경계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술은 억울한게, 2차 종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