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기존 사주명리와 역사주의 차이점

노덜님 2023. 4.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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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주는 기존의 사주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같은 운과 기를 바라보면서 해석하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접근하는 방법이 다를지언정 그 대상과 결과는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도 같습니다. 정의가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오히려 용어의 뜻에 충실한 정의라서 덜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여기서는 역사주의 특징을 이해하기 위해서 기존 사주와의 차이 점을 설하겠습니다.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나면 역사주에 접근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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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식

암기를 해야 하느냐, 원리를 이해하느냐

보통 새로운 영역에 대해서 공부하는 방법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암기입니다. 시기에 따라서 두가지 공부방법을 같이 사용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이해나 암기 둘 중 하나의 방법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선택하곤 합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암기는 고된 일이 되고, 암기를 바탕으로 하는 사람에게 이해란 공허하여 자주 반복하지 않으면 쉽게 까먹게 됩니다. 그런데 사주명리는 보통 암기 위주의 공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그 접근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주명리를 배우는 과정이 암기의 연속인 이유는 변화 자체를 연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예외가 워낙 천변만변이고 약간의 차이로 큰 변화가 일어나니 그 작은 사례를 발견하고 적용하지 않으면 정확도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사례들이나 예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암기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해석의 능력이 달라지곤 합니다.

 

그런데, 사주명리가 자연의 원리라면,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법칙이라는게 적용에 있어서는 그렇게 많은 예외를 적용할만큼 복잡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가 발견해낸 자연법칙들은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F=ma 같은 간단한 수식으로 수없이 많은 변화들이 예측가능해졌습니다. 기존의 사주가 예외가 많고 복잡한 것은  아직 우리들이 그 원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다만 성급히 그 쓰임새에 눈이 먼저 가서, 수고롭고 복잡한 것을 전부 암기하는 식으로 접근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주명리에서 운이 작동하는 원리를 찾아낸다면 굳이 수많은 변화를 암기할 필요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수많은 변화의 예를 전부 포함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오차가 발생하지 않는 공통의 원리를 뽑아낸 것이 역사주입니다.

역사주는 재현가능이라는 과학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실제 일생생활에서 운과 기를 추적해가면서 구성요소들과 작동원리를 재구성하였습니다. 기존 사주의 암기가 어렵다면 원리의 이해로 잡근할 수 있는 역사주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에서도 많은 명리학자들이 만든 원리들이 있습니다만, 암기를 쉽게하기 위한 암기 외우기용 원리가 아니라, 암기할 것들이 발생하는 원리를 발견해냄으로써, 암기 그 자체를 최소화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둔 것이 역사주의 특징입니다.

[지동설]과 [천동설]

암기와 이해라는 차이를 쉽게 보여주는 예로 천동설과 지동설을 들 수 있습니다. 천동설은 지구를 중심으로 천체들이 움직이는 것을 표현했습니다만, 갑자기 별들이 빨라지거나 느리게 가는 경우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별들이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역행이 발생하기도 해서 천문학자들은 그 변화를 전부 외워야하는 고된 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동설이 나오면서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움직이면서 사람들은 그 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복잡한 경우를 외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기존의 사주가 사실의 수집과 분석에 몰두하여 그 변화의 양이 많기 때문에 암기가 꼭 필요했었지만, 원리가 발견된 지동설 이후에는 암기가 아닌 이해만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위치를 알고 싶을때 공식에 대입하거나 작도를 통해서 해답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역사주도 사주명리의 원리를 도식화했기 때문에 암기가 불필요해지고 필요할 때만 계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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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과 기의 이해에 대한 차이

운과 기는 불변이라는 견해와 상호전환 가능

 

기존의 사주명리에서는 운과 기는 고유의 성질이 유지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목화토금수의 5가지 운과 기의 성질과 특색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이라는 기운이 있다면, 그 기운은 언제나 목이라는 뜻이 됩니다. 물론 그 전제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역사주에서는 모든 운과 기는 하나의 출발점으로 동일하며 시기와 세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상호전환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목이 화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가, 토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수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실제 우리의 생활을 보면, 어떤 특정한 운과 기가 들어오는 날에 발생하는 일들이 일정해야 하지만,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사주명리에 "용신"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사주구조에 맞춰서 가장 좋은 운과 기를 뜻합니다. 그래서 이 운이 들어오면 무조건 좋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이 운이 강하게 들어오는 시기가 되어도 나쁜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 나빠질 수도 있지만, 용신이 있기 때문에 덜 나빠졌다는 해석이 되기도 합니다만, 이런 예외를 인정하기 보다는, 오차가 생기는 원인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유추해보자면, 운과 기 자체의 성질이나 그 기준이 변화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운과 기는 10가지가 있습니다. 이들끼리의 관계에 의해서 현상이 나타나는데, 그 기준이 바뀜으로써 전혀 다른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운1 <-> 운7

 

위의 두 운은 서로 대립관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운이 들어오면 안좋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운1]이 변화하여 [운5]가 되버리면, 

 

운5 => 운7

 

이렇게 운1이 변화하여 운5가 되면, 더이상 대립관계는 없어지고, 보완보조 관계가 되니 전혀 다른 사건이 벌어지는 방식이 되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일상에서 운에게 있어서 변화는 생각보다 자주 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사주명리의 해석과 다르게 예측 불가능하게 벌어지는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기존의 사주명리 이론에서도 "합화"라는 것이 있어서 변화의 여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합화"는 특별한 조건이 맞춰져야 합화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합이라거나, 방합, 육합, 반합 등 이런 복잡한 여러종류의 상황이 있습니다만, 보통은 1년에 몇번, 한달에 몇번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에 대운이나 년운, 또는 월운에 의해서 합화나 충이 이루어진다고 본다면, 일운이나 시운에서는 합화가 안일어날까요? 만약 분운이나 초운이 있다면 그때마다 벌어지는 합화는 어떻게 계산을 해야할까요? 합화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일어나므로 하나의 합화 조건식에 맞춰서 그 결과를 해석해내야 하는 기존 사주명리식으로 해석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역사주에서는 분운까지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분운은 대략 3분 단위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3분 단위의 운과 기의 변화를 이용함으로써 역사주의 분해능이 뛰어나졌습니다. 이는 거의 '점술' 수준인 셈입니다. 사주명리가 인생의 전반을 살펴보고 '점술'이 순간순간 또는 단기간의 변화를 읽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역사주에서 보면 점은 짧은 주기의 사주명리일 뿐이라는게 확연해집니다. 사주명리를 미분하면 점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로써 명리는 점술과 하나의 공통된 원리로 설명될 수 있게됩니다.

 

역사주에서는 짧은 순간 나타나는 합화를 계산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운과 기의 특성에 주목을 했습니다. 운과 기는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 어느 순간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파동의 현상과 아주 일치합니다.

상쇄되어 순간적으로 사라져 보이는 현상이 있지만, 곧이어서 다시 제모습을 찾습니다. 또, 보강되어서 본래보다 훨씬 큰 세기의 운과 기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모습을 보아서 운과 기를 파동의 운동으로 보고 계산을 해나가는게 역사주의 특징입니다. 수치적인 계산 위주다 보니, 기존의 어려운 사주용어들 대신에 일정한 값이 나오게 되고, 이 수치들을 해석하는 것이 주된 해석 방법이 됩니다. 가령, "재물운이 언제부터 언제까지 50% 들어온다."고 해석하는 형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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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기준점의 차이입니다.


현대사주는 년월일시의 사주 중에서 일에 해당하는 일주의 윗쪽 오행인 일간을 중심으로 하여 다른 운과의 관계를 해석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자평명리"라는 책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평명리는 중국 송나라"서거이(서기 906~960년)"라는 사람에 의해서 쓰여졌습니다. 서거이는 관리로 근무하면서 주변 관리들의 사주를 모아서 분석한 결과 특정한 위치에 있는 오행이 많음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일간을 중심으로 7~8번째의 운이 많았기 때문에 이를 "관"이라고 명명하고 운끼리의 관계에 대해서 조사하여 각각의 특성들을 10가지로 정리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다시 설명드릴 10가지 운의 관계로 열가지 성질 - 십성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 십성이 중요한 이유는, 과거에 오행에 대한 연구는 많이 되어왔으나, 그것이 인간의 운명에 직접적인 재물운이라던가, 관운이라던가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아닌지를 알게해줄 연결고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간론의 중요한 점은 운과 기 끼리의 상대론적 관계를 해석했다는데 있습니다. 즉, 운과 기의 상대적 위치를 10가지 성질로 구분하여 이를 십성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전에 단순히 목화토금수의 다섯가지 오행의 특성만을 해석하는 기본 단계에서 벗어나서 실제 인간세상에서 벌어지는 특징적인 활동의 사례를 설명할 수 있게 만들었고 이것을 발견하고 사주의 해석에 적용시키는 방법이 현대사주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간론은 운과 기의 변화의 기준을 다만 기계적으로 일간에 고정, 집중함으로써 많은 억지 암기 예외의 사례를 양산시키고 말았습니다. 십성은 단순한데, 그 기준이 되는 오행을 고정시킴으로써 천동설 같은 것을 만든 셈입니다.

 

자평명리가 쓰여진 동시대에는 또 다른 사주학들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당사주 같은 경우에는 태어난 해를 중심으로 바라보는 기법이었습니다. 즉, 어디를 기준으로 삼아서 오행을 해석하느냐의 문제에 따라서 해석 기법이 바뀌는 것입니다. 당사주는 어렸을 적을 잘맞추는 장점이 있었고, 자평명리는 중년의 나이를 잘맞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왜 이런 해석에서의 정확도 차이가 발생하는 것일까요? 

시주 일주 월주 년주
  자평명리의 기준   당사주의 기준
  40~60대 잘맞음   10대 잘맞음

역사주에서는 이런 여러가지 사주학들의 기준들이 가지는 장점, 특정 나이대를 잘맞추는 사주 기법들을 모아서 본원에 대한 이론을 만들었습니다. 사주명리학에서 오행끼리의 비교 기준이 되는 오행을 본원이라고 부르는데, 이 본원의 변화주기와 계산법은 본원이동론이라고 해서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역사주와 기존의 사주명리는 그 운과 기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기존 사주명리가 사주를 중심으로 현실세계를 해석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역사주에서는 현실세계에 맞춰서 운과 기를 변화시키는데 실존적이라는 관점의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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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적인 운의 계산

기존사주명리도 자동화가 되어 있어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지만, 역사주의 운의 수치는 숫자로 나오게 되므로 마치 바이오리듬 같이 그래프 곡선으로 인생의 시간들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런 곡선 그래프가 좋은 점은 빠진 부분 없이 연속적으로 운을 해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사주명리의 해석은 복잡한 단계별 구성으로 인해서 한눈에 모든 시점을 연속해서 해석해놓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재물운이 언제쯤 오는지 알려면, 질문을 미리 준비해두고 그에 맞춰서 운과 기들을 조합해서 그 결과치를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역사주는 년월일시를 입력하는 순간 태어나면서 늙을 때까지의 모든 운의 흐름이 한눈에 그래프의 곡선으로 보입니다. 즉, 위험하거나 걱정되는 시점을 빠짐없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셈입니다. 그럼으로해서 미리 운에 대비할 수 있는 잇점이 생기게 됩니다.

역사주와 기존사주를 동시에 이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역사주는 운과 기의 흐름을 파악하여 특정 시기를 알 수 있는데 장점이 있고, 기존사주는 시점별로 해석의 다양함과 정밀함에 장점이 있습니다.

역사주는 운과 기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강점이 있기 때문에 만세력과 같은 개념이 됩니다. 특정 년월일시를 입력하면 해당기간까지 받은 운과 기의 크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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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하는 운의 숫자

기존의 사주명리는 태어난 년월일시와 대운, 그리고 세운을 엮어서 해석을 합니다. 크게 6가지 정도를 해석하는데, 좀 더 자세히 해석하는 경우에는 월과 일까지 더해서 바라보게 됩니다. 하지만, 더해지는 운과 기가 많을 수록 계산하기가 어려워지므로, 보통은 월운 정도까지만 계산하고 맙니다. 특정한 택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일까지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주는 원칙적으로 무수히 많은 운과 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즉, 더하거나 빼는데 운과 기의 갯수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다만, 운과 기를 더 계산할 수록 세밀해지거나 더 격동을 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주학에서 일운이나 시운을 해석하지 않는 이유는 비교적 짧은 주기로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으로, 실질적인 현상을 만들기에 운과 기가 너무 작고, 특히 여러가지 운과 기가 섞이면 발생하는 어려운 해석과정을 피하기 위해서 어짜피 통계학적으로 모든 운과 기는 공평하게 한번씩 들어오므로 굳이 계산할 필요가 없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주에서는 세세한 시운으로 쪼개서도 볼 수 있고, 분운을 더하면 운과 기가 더해지기 때문에 그 세기가 더 쎄지고, 그 변화의 폭이 더 크게 됩니다.

 

역사주에서는 태어난 년월일시를 [생운(生運)]라고 하고, 여기에 오늘 현재 작용하고 있는 운을 [현운(現運)]이라고 하며, 년월일시를 적용시킵니다. 여기에 20년 주기의 긴 운인 [장운(長運)]과 10년 주기인 [대운(大運)], 사람이기 때문에 가지는 고유한 특성인 [체운(體運) 또는 중운(中運)]이라는 것이 있고, 기후와 풍수지리에 영향을 미치는 [지운(地運)]을 더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번에 계산하는 운과 기의 숫자는 대략 12가지 이상이 됩니다. 여기에 궁합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람과 사람과의 운의 교류도 있으니 그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운과 기의 갯수가 늘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짜피 더하기 빼기, 나누기일 뿐입니다. 다만, 이렇게 많은 숫자의 운과 기를 다루다보면 결과론적인 수치만을 가지고 해석해야 하는 수가 있는데, 좀 더 디테일한 해석을 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그 변화의 과정을 전부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변화하는 과정 자체가 해석의 주요 테마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선, 생각나는대로 기존의 사주명리와 역사주의 차이점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앞으로 2가지 모델과 3가지 이론들을 설명 듣게 되면, 손쉽게 역사주를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역사주를 먼저 배우면 기존명리를 공부하기가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명리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익히는 과정에서 궁금했던 의문들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사주를 접하는 도중에 풀릴 수도 있습니다.

 

사주나 오행은 우리에게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이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잘 이용하기 위해서 모두에게 꼭 필요한 지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역사주를 공부하면 세상의 원리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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