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람 친구(남사친), 여자 사람 친구(여사친)은 가능한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명리적으로는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친구로 삼는다는 것은 같은 오행인 경우와 서로 겁재인 경우가 있습니다. 남 - 여 갑 - 갑 을 - 갑 갑 - 갑의 경우에는 서로 짓궃은 관계가 가능하고, 남자와 여자의 서로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대략 나이가 같거나, 어린 나이의 관계에서 잘 맺어지는 친구관계입니다. 갑 - 을의 경우에는 서로 겁재 관계에 있기 때문에 서로를 양해해주는 관계입니다. 즉, 서로가 다른 이성이라는 생각하에 배려가 기본이 되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본원이 같은 오행인 경우가 친구인데, 문제는! 바로 이 본원이 바뀐다는데 문제가 있습니..